안녕하세요. 강원밀봉원입니다.

1957년 양봉업을 시작한 “강원밀봉원”은 강원도 원주시 소초면 장양리의 ‘치악산’자 락에 위치하여 지금까지 양봉업을 지속한 1대 2대 양봉인 가족이 운영하며 효소가 살아있는 ‘자연숙성 봉개(封蓋)벌꿀’을 생산하는 양봉원입니다. 꿀벌에 대한 생물학적 특성을 최대한 살린 자연숙성 양봉법으로 벌을 기릅니다. 꿀벌은 5월의 마지막 봄날에 아카시아꽃으로 부터 수천 번의 날개짓과 수십 번의 되 새김질로 300시간 이상 꿀을 숙성 시키는데, 이는 꿀벌이 가진 효소 성분을 활성화시 켜 항산화 물질 및 미네랄, 비타민이 가득한 풍미의 “허니(Honey)"가 되는 과정입니 다. 하루 이틀만에 모아온 꿀을 인공적인 기계 농축 과정을 거쳐 생산량만 늘린 것은 꿀 (Honey)라기 보다 화밀(Nectar)에 가깝습니다. 이런 저품질 인공농축꿀 생산을 지양하고 몸에 좋은 효소가 가득한 고품질의 꿀을 얻 기 위해 저희는 중국과 일본의 양봉 학술지와 문헌에서 선진 양봉기술을 습득하고 지 역 양봉인과 함께 공유하며 양봉학회, (사)한국양봉협회, 양봉농협에서 전문성을 인정 받고 있습니다. 또한 모든 벌꿀, 화분(꽃가루), 로얄제리 등 다양한 봉산물을 직접 생산 판매하고 있습 니다. 오랜 전통의 양봉업을 인정받아 2020년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으 로부터 “백년가게”로 인증되기도 하였습니다. 저희는 언제나 그렇듯 꿀벌과 같은 근면함과 성실, 정직함으로 소비자께 다가 가겠습 니다.